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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아티스트로 살아남기

아티스트로 살아남기
  • 저자조명계
  • 출판사도서출판 이다
  • 출판년2018-02-2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3-1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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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북스에서 아티스트를 꿈꾸고 아티스트로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를 출간했다.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MBA과정 교수로 활동하는 저자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수업을 새롭게 엮은 이 책은 화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잊지 말아야 하고 갖추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먹고살기 힘들어 전공을 포기하는 이 땅의 아티스트들

    그들의 ‘서른 잔치’는 언제 올까?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예술가들은 더 힘들고, 순수예술을 전공하는 이들의 문제는 그보다 심하다. 50만 부 이상 판매된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은 2017년 9월, 생계 곤란으로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2011년 최고은 방송작가가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이는 한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2015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작활동으로 버는 예술가들의 연평균 수입이 겨우 1,255만 원으로 나타났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예술을 하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현하기에는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시급하다. 이런 그들의 현실 앞에서 “그래도 힘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미술 전공자들도 마찬가지다. 전시회는 연일 열리지만 전시회 대부분이 갤러리들이 지원한 것이 아닌, 작가들이 자비를 털어 마련한 것들이다. 호당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작가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그런데도 세상은 그들에게 “화가라면 가난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 세상은 급속하게 변하고 있지만 사회는 여전히 아티스트들을 통념 안에 가두고 있다.





    “화가가 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

    ‘그림만 잘 그리면 되지 자기경영이 필요할까?’

    화가를 꿈꾸고 화가로 살아야 할 이들이 알아야 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들뜬 마음으로 미대에 입학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말한다.

    “화가가 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먹고살기 힘들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제 재주가 남들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미술 전공자로 살려면 현실적인 문제를 포기해야 할까? 남들 같은 재주가 없다고 붓을 놓아야 할까? ‘가난하지 않으면 화가가 아니다’라는 통념은 버리자. 아티스트로 살면서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다만 그 길을 알지 못했거나 찾지 않았을 뿐. 남들처럼 할 수 없다면 남들과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아티스트를 꿈꾸고 있다면 아티스트로 경쟁할 준비도 갖추어야 한다. 내 작품을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내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을 세우고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결코 자부심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늘 현실적인 문제와 좌절은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그래서 이다북스에서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를 출간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이 강의는 화가가 되고 싶은 이들의 자기관리와 화가로 자리매김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며 홍익대학교 인기 강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에 이다북스에서 이 강의를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로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화가가 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좌절하거나 미술시장에 진입하는 길을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아티스트의 생존과 성공까지

    국내 최초로 출간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아티스트로 살아남기》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MBA과정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다양한 강의와 강연에서 아티스트들의 자기관리를 강조하며, 홍익대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수업을 통해 화가의 자아정립과 미술시장에서 자리매김하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티스트들의 현실, 잘못된 사회적 통념, 미술시장에 진입하는 루트, 대중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방법, 아티스트로 살아남기 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1장에서는 아티스트로 살고 싶은 이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사회적인 통념을 들여다보았다. 이를 토대로 2장에서는 아티스트로 행복해지고 싶지만 예술가는 가난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비판하며,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만들기 위한 길을 3장에서 찾아보았다.

    ‘전략 없는 예술은 홀로 설 수 없다’고 강조한 4장에서는 미술시장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한 아티스트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4장의 실천적인 방법을 정리한 5장에서는 미술시장에서 아티스트로 인정받기 위한 노하우를 살펴보았다. 갤러리와 아트페어를 비롯해 미술시장의 구조와 미술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이 알리고 돋보이게 하는 웹사이트와 명함 제작까지 사소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5장에서 소개한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예술적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지 살펴본 6장에서는 ‘남들과 다르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한다. 외로움은 아티스트들의 숙명이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것은 비난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남다른 신선함이라고 강조한다. 아티스트라는 이유로 간과했던 일상에서의 자기관리법을 정리한 7장에 이어 8장에서는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작업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입학하자마자 현실에 좌절해야 하는 미대생들

    그래도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



    2018년 2월 5일, SBS에서 아트멘터리 〈서바이벌, 아티스트〉를 방영했다. 화가로 먹고살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준 이 방송은 대한민국에서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이들의 고민과 현실적인 문제를 들여다보았다. 미대에 입학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대에 들어간 것을 후회하는 이들이 적지 않고, 졸업 후 자신의 전공을 살려 생계를 꾸리지만 부업을 하지 않고는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실정이다.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미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어 화가라는 명함을 내밀기 힘들어진 현실이다.

    그래도 여전히 수많은 이들이 아티스트가 되기를 꿈꾸고 아티스트로 살아갈 것이다. 그들에게 우리는 여전히 아티스트라는 굴레만 안겨준 채 가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라고 해야 할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지금, 창의성의 원천이 되는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경쟁이 심한 예술세계에서 남다른 길을 가고 싶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아티스트로 잘 살 수 있을까?

    《아티스트로 살아남기》는 아티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세를 알려주고, 아티스트로 살아야 할 이들에게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아티스트로 온전히 자리 잡는 길을 열어준다. ‘가난하지 않으면 화가가 아니다’라는 통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창조해야 하며, 경쟁에서 이기는 출발점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제2의 직업을 갖는 것을 절대로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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