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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디페시 차크라바르티, 유럽을 지방화하기

디페시 차크라바르티, 유럽을 지방화하기
  • 저자김택현
  • 출판사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년2018-02-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3-1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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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발턴연구그룹의 일원인 디페시 차크라바르티는 『유럽을 지방화하기』에서 사상과 장소의 관계, 보편성과 차이의 문제, 역사적 시간성의 문제를 포스트식민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재성찰한다. 유럽의 근대성과 근대 역사학을 뒷받침해 온 역사주의적 사유가 장소들의 역사적 차이를 단일하고 동질적인 역사적 시간의 격차로 환원했음을 비판한다. 그는 역사적 시간을 복수적인 것으로 사유하면서, ‘근대성 안의 바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차크라바르티의 이러한 문제의식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디페시 차크라바르티(Dipesh Chakrabarty, 1948∼ )

    역사학자. 1948년에 인도 벵골 지방의 오랜 식민 도시였던 캘커타에서 태어났다. 캘커타대학교 프레지던시칼리지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 과정을 마친 후, 인도경영연구소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이후 다시 전공을 바꿔 1984년에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카고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시카고대학교현대이론센터’ 교수와 영문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노동 계급 역사를 다시 생각하기: 벵골, 1890∼1940』(1989), 『유럽을 지방화하기: 포스트식민 사상과 역사적 차이』(2000), 『근대성의 거처들: ‘서발턴연구’에 이어지는 에세이들』(2002), 『역사의 소환: 자두나트 사르카르 선생과 그의 진리의 제국』(2015) 등을 출간했고, 『코스모폴리탄』(2000), 『식민적인 것에서 포스트식민적인 것으로: 이행 중인 인도와 파키스탄』(2007), 『근대세계에서의 역사목적론들』(2015) 등을 공동으로 편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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