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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다시, 장인이다

다시, 장인이다
  • 저자장원섭
  • 출판사영인미디어
  • 출판년2018-02-2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3-1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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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과연 일다운 일을 하고 있는가?

    장인에게 배우는 진정한 일과 삶의 조화!

    전통적인 산업사회에서 노동은 공휴일만 기다리게 하는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노동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한시라도 빨리 일터에서 벗어나려고 눈치를 본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화 사회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었지만, 우리가 일하는 모습은 산업사회의 그것과 닮았다.

    삶의 리듬은 철저히 금요일을 바라보며 돈을 벌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노동시간이 많기로 1·2위를 다툰다. 과연 당신은 ‘일다운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 일하는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

    저자는 삶의 리듬을 찾고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장인을 제시한다. 그러나 우직하게 일만 하는 산업사회에서 전통적인 직능 중심의 장인을 말하지 않는다. 영화배우, 세일즈맨, 교육자, 가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위치에 선 이들이 바로 새로운 장인이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일과 삶은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 조화를 이루고 같은 호흡을 통해 리듬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더 창조적이고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 저자는 이것을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구별해 ‘장인성’이라고 부른다.

    일에 대한 열정과 강한 사회적 욕구, 그 안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현대의 의미의 장인은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현대적 장인이란 곧 ‘일하는 사람의 전범(典範)’이다.

    장인은 일 속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린다. 이 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장인이 될 수 있다. 일의 가치를 다시 찾고 생계유지를 넘어 존재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장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장인성을 기르며 만들어지는 것이다. 당신은 행복하게 일할 것인가, 아니면 불행하게 노동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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