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넘긴 김명화 작가의 희곡을 엮었다. 첫 작품집을 내고 10년 만이다. 작가가 10년 만에 다시 연극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며 과거의 작품들을 읽고 고쳤다. 3권에 수록된 다양한 소재, 주제, 형식의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깊고 넓은 작품 세계와 만난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넘긴 김명화 작가의 희곡을 엮었다. 첫 작품집을 내고 10년 만이다. 작가가 10년 만에 다시 연극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며 과거의 작품들을 읽고 고쳤다. 2권에 수록된 희곡 세 편은 모두 원전이 있는 작품들이다. 원전을 토대로 새로 쓴 창작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