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그저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이 아닌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 더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뜻깊고 즐거운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홍길동전은 조선 광해군 때 좌잠찬을 지내다가 반역죄로 능지 첨참된 교산 허균이 지은 소설이다. 한글소설의 효시로 중국소설 『수호전』에서 영향을 받아 임진왜란 후의 사회제도의 결함, 특히 적서의 신분 차이의 타파와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려는 그의 혁명사상을 작품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