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보는 유럽연합(EU) 11개국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담았다. 얽히고 설킨 유럽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현재 그들의 성적표를 공개한다. 시간적으로는 고대 로마의 관리들에서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연합 관료들까지, 공간적으로는 전 유럽을 다뤘다.
한국사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단군신화부터 최근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까지를 통사적으로 서술했다.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시기적으로 연결하여 한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했다. 자의적인 해석이나 서술을 삼가고 현재 학계의 정통학설을 따랐다. 자자의 전작인 <한국사 101장면>을 축약 가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