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캐리커처』제2권. 이 책은 만화와 캐리커처를 통해 디자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분야와 시대를 가로지르며 우리 삶에 숨어 있는 ‘디자인’의 세계를 꼼꼼하게 포착하여 그 디자인을 고안한 디자이너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각, 디자인에 담긴 의미와 실용성까지도 함께 들려준다.
『서울을 디자인 한다』는 서울이라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디자인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을 디자인하는 이 모든 과정을 22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정리한 마스터플랜이다. 비단 서울의 도시혁신 사례들뿐 아니라, 한국 공공디자인의 정체성과 방법론 그리고 비전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