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전 인생을 걸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자전실화소설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는 가출한 아내를 20여년간 찾아 다녔던 가슴 아프면서도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6년 발행되었던 것을 전 2권의 개정신판으로 재발행했다.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전 인생을 걸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자전실화소설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는 가출한 아내를 20여년간 찾아 다녔던 가슴 아프면서도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6년 발행되었던 것을 전 2권의 개정신판으로 재발행했다.

꿈과 사랑의 형상물로 가득 차 있는 춘광 시인의 시집. 관념으로 떠도는 의식은 물체에 투사되고 재단되어 독특한 창조적 시공으로 표현되고 있다. 특히 강물, 들판, 들꽃 등 자연현상은 시인의 열려진 가슴에 안겨지면서 순수한 존재의 실체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똥통골목의 꼬마 철학자 또또의 눈에 비친 그의 주변의 가난하지만 따뜻한 풍경에 대한 이야기. 세 번을 쉬었다 오르는데도 숨이 차는 산동네 일번지, 마을버스 종점에 내려서도 한참이나 더 올...

가족의 사랑, 스승의 고마움 등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소설로 사랑과 우정의 편린들을 모았다. 표제작 <아버지 꽃>은 가진 것은 없지만 마음만은 늘 푸근하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노...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을 만한 이야기 22가지를 모았다. 유명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히트작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Tears in Heaven)'이 만들어진 사연, 50대에 낳은...

러시아의 작가 이반 안드레예비치 크릴로프의 우화집이다. 가난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일찍이 풍자 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크릴로프는 1809년부터 1843년까지 전 9권, 권외 1권, 200여 ...

들풀(본명 김명태)시인이 뉴질랜드에 8년을 거주하면서 보고 느낀 소박하면서 따뜻한 이야기들을 시로 엮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외진곳만을 돌며 40일간 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 여행때 겪은 작고 아름다운, 가슴 시린 이야기들, 교민들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김옥림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저자가 가르치는 학생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 등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고운 언어로 빚어냈다. 총 55편으로 구성된 이야기에 원색 삽화를...

「이불빨래하는 하늘님」에 이은 저자의 두번째 명상 에세이집이다. 문학을 전공했는데도 어쩐 일인지 '깨달음의 글'부터 쓰기 시작했고, 그 동안도 깨달음의 글만을 써왔으며 지금도 수도의 길...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정일 박사의 미스터리 심리소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인 사랑·성공·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은 현실과 너무 빠르게 변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정일 박사의 미스터리 심리소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인 사랑·성공·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은 현실과 너무 빠르게 변하는...

매직 주름제거술이란? '매직 주름제거술'이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특수 처리된 실을 이용해 겉으로 나타난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노화된 연부조직(SMAS)을 함께 끌어올려 주름을 제거하고...

한국 주재 대만 외교관의 한국 사랑 이야기. 저자 유순달 박사는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으며 석사 과정만 제외하고 모두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저자의 ...

동서양을 통틀어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두 사람이 있다. 동양에는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학자로 당대에는 물론, 후세에도 그의 뛰어난 학문은 일본국과 중국까지 그의 명성을 떨쳤으며...

당대의 삶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강태기 시인의 시집이다. 시인은 압축과 함축의 기법을 통해 비유와 상징의 언어로 시인의 정서와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생활 속에 묻힌 순진무구한 천진의 세계를 특유의 입담에 실어 들려준다.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퇴직후 등단해 내 놓은 시집이다. 문우였던 故임찬일 시인을 기리는 추모시집이기도 하다. 원초적 순수함과 삶은 찬양하는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일상과 자신의 시작일기를 잔잔하게 펼쳐보이고 있다.

미지의 여인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한 실화소설. 부푼 꿈과 희망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가난한 종가 칠남매의 맏며느리로서 겪게 되는 주인공 수경의 험난한 삶을 그리고 있다.

인생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111개의 다양한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가르침을 직접 전하기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하기 때문에 보다 와닿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이야기도 1쪽 분량으로 짧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어릴 적 말똥을 주워먹고 자란 아이가 대륙을 뒤엎고 천년의 시간을 파헤친다. 비록 어린 소년, 소녀이지만 주인공 남매는 무너진 중원무림을 되살리기 위해 필살기의 노력을 시도한다.